명기의 트랜스들

 

 

 트랜스는 명기다운 소리를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부분이다.
위의 나열된 것 이외에도 많다.  western 트랜스중에도 아직
잘알려지지 않은 트랜스도 많이있다.
그중에서 저렴하면서 명기못지 않는 것으로 9942가 있다.  
이것도 점점 귀해지고  값도 서서히 오른다.
UTC 중에도 HA-133 도 좋고 트리아드 HS-52등도 무난하다..
파워앰프에선 출력트랜스도 중요하지만 못지 않게
인터스테이지트랜스도 중요하다.  
대체적으로 명기다운소리를내어주는 것으로
LS-40 과 HA-106이다. HS-32 HS-25,27,등이고
 그외에도 좋은 것들이 많다. 

 

 승압트랜스

 

 승압트랜스는 포노의 음질을 가장 극명하게 변화를주는 것인데
LP를 하는 재미가 승압트랜스를 이것 저것 바꾸어보는 재미가
솔솔하다.  각각의 승압트랜스의 질감과 파형등을 관찰해본다.
노던의R14849A는 WE618A와 또 R4137,4136,14710 은 618B와 
피어리스의 경우 leads - 4629, lugs - K241-D, socket - 4665 와
동일하다.
음질이 좋은 것으로보면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
웨스턴618A와B(R14849,14710) P78841,ADC의 A7318, 피어리스
K241D,4629,4611,우든DT-101,파트리치9703,등 아주 많이 있다.

 

 값은 비싸지만 웨스턴 618A는 소리가 확연히 좋다는 느낌이 든다.
그리 강하지않고 또렷하면서 부드럽고 값이비싸서 더좋다고
느껴지는 느낌도 있다.

각종 트랜스의 5000HZ때의 링깅파의 모습들..  

 

노이즈는 때때로 더좋은 질감을 느끼게한다. 고역에서의 링깅파형
이 없는 트랜스는그의 없지만 그 파형에따라 우리귀에는 더좋게도
거슬리기도한다. 찌그러짐이 없는 깨끗한파형의 트랜스는 소리가
밋밋한감도 있고 바이올린의 애절한맛도 이런 링깅파에의해
더절실하게 다가 오기도한다. 소리의 질감도 음식의양념처럼 이런
적당한 노이즈와 섞여서 더 좋은 감으로 느껴진다고 본다.